먹튀검증업체 바른 선택하기

먹튀검증사이트 쉽게 찾기

먹튀검증 사이트를 찾기 위해 마치 새장에 갇힌 새가 된 거 같다고도 했어요. 제가 수면이 부족하면 기분이 좀 안 좋고 사람 만나

는 것보다 취미 생활을 즐기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친구는 오히려 사람의 온기가 있어야 하는 사람이구요. 이런 친구

랑은 걍 끊어버리라는데 그게 쉽게 인연을 끊을 수 있는 거면 제가 고민을 하지 않았을거에요. 이 문제 말고는 좋은 친구에요.

그러기엔 제가 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제가 분명 한 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얘기를 했는데 지도 친구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로

힘들다는 이유로 전화를 받기를 원해요. 제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 어떻게 그렇게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네요; 더 기가

막힌 건 친구도 제가 너랑 통화하기 힘들다, 이유를 다 얘기했을 때 이해가 안 간다고 말을 흘겼었어요. 저도 그 말에 광장히 충격

을 받았구요. 내가 힘든 건 힘든 게 아니라는 뜻이잖아요? 언제 또 전화가 올지 몰라서 항상 불안해요. 야간에 걸려 없구요 쉬는 날

엔 제가 비행기모드를 해놓으니 그나마 괜찮긴 한데 그래도 불안한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걍 핸드폰에 친구 이름이 뜨는 게 싫고 짜

증나요. 완전 노이로제 수준이에요. 학생때도 지 힘들다는 이유로 저를 계속 보러왔고 저는 걔를 보면 역겨울 정도라 힘들고 기가

빨려서 매일 보는 건 힘들다고 했는데 그것도 들어주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매일 저를 보러 왔구요. 전 결국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부모님 데리고 친구집 에 찾아가 걔네 부모랑 말하고 겨우 인연을 끊을 수 있었는데 어쩌다가 걔한테 연락이 와서 지금은 다시 지

내는 중이에요. 몇년은 안 그래서 얘가 변했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저는 누가 저한테 집착하고 집념있게 의지하는 걸 견디지 못해요. 학생때 이 친구가 했던 짓이라 그게 제 트라우마가 됐거든요. 암튼

이게 말이 길어졌네요. 그리고 제가 너 나한테 가스라이팅 하는 거라고 해도 지는 아니래요. 없는 사실을 조작 해서 말을 하는 게 아니

라구요. 정석적인 가스라이팅을 하는게 아니더라도 우선 내가 전화하기 싫다고 말해도 넌 이래서 해야 된다, 저래서 해야 된다, 양심의

가책 어쩌고를 하면서 전화를 하게끔 유도를 하니까 이것도 나름 가스라이팅이 아닐까 해요. 내가 유도를 한다고 하면 지가 무슨 유도를 하냐고 자기는 그런 말 한 적 없고 양심의 가책이 있으면 또 어쩌고 저쩌고~ 이게 유도

지 뭐에요? 원하는 답은 하나인데? 또 이 친구는 다른 친구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로 서로 다퉈서 거리가 멀어지면 오로지 저한테 기댈

텐데 그럴 수록 저는 지쳐서 죽고 싶거든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이게 가게도 제가 올해 12월까지 묶여있어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또 전화를 일부러 안 받고 끊으면 어디서 배워먹은 태도냐 미쳤냐? 이러면서 카톡으로 욕을 할게 뻔해서 그럴 수도 없어

요. 얘가 기가 하늘을 뻗치는 수준이랄까요. 집념도 자존심도 강해요. (적으로 돌리면 무서운 애라서 저도 무서워 하는 부분이 있어서 말

함) 불과 한 시간 전에 친구가 자기도 통화를 안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가끔 통화하는 건 괜찮지 않냐고 하는데 그럼 제가 그동안 억

지로 통화해 준 건 노력이 아닌가요? 생각할 수록 화가 치밀어요. 예전에도 이런 거 때문에 제가 정신병 올 정도로 힘들어 했어서 인연

을 끊게 되었던 건데 그럼 반복적인 일은 하지 말아야죠. 저는 왜 지 힘든 거 받아줘야하냐구요. 암튼 친구 피셜로는 제가 전화를 힘들어

하는 게 이해가 안 가고, 지 힘들 때도 전화를 하지 말라고 하면 자기는 어떡하냐고 합니다. 저는 이 친 구랑 전화를 하면 죽을 거 같고

친구는 전화를 안 하면 죽을 거 같대요; 전화만으로 힘들어하는 게 제가 비정상인 건지 알고 싶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10년된 친구가 있는데요. 어릴때부터 봤었어요. 근데 제가 타지역에 오고나서도 연락 잘 했었는데 친구가 같은 동네에 친구를 사귀고 알바도 하고 남자친구 만나느라 약간 연락 텀이 길어졌었어요. 저는 당연히 서로 떨어져

있고 자주 만나지도 않고 바쁘겠거니 생각해서 전 꾸준히 연락을 잘 했는데요. 그 친구가 자주 읽씹하고 텀도 엄청 길어지고 제가 톡 성의껏

해주면 돌아오는 답변이 그냥 ‘맛있겠다’, ‘그랬구나’, ‘짱이넹’ 이게 다이고 첨엔 별 생각 없었는데 제 말을 듣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성의없

는 답변만 오더라고요. 먼가 대화가 안되는거 같고 항상 가끔 전화할때도 자기 얘기만 하고 민감한 고민상담은 항상 저한테 하는데 저는 별

거 아니여도 몇 시간씩 진 지하게 얘기해주는데 제가 얘기하면 또 성의없는 답변만 돌아오더라구요. 저만 연락하는거 같고 지쳐서 저도 연락

횟수 줄고 친구가 할말없게 할 때만 읽씹하고 그랬어요. 그 후로 서로는 점점 연락을 거의 안하다시피 했구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다른 친구

생일 이여서 지방에 내려가는 일이 생겼었어요. 그래서 그 친구 집에서 생일 파티 하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받아서 뭐하냐길래 “지현이 생

일이여서 지현이집 왔지 라고 했죠. 근데 저한테 ‘왜 왔으면 연락을 안했어 지금당장 갈까?’ 이러길래 먼저 선약이 있고 저녁에 다시 집으로

돌아갈거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죠. 그 다음날에 그 친구가 저한테 장문으로 요즘 연락이 없고 제가 읽씹해서 기분 나빠서 자기도 읽씹하고 그

랫었다. 근데 나도 지현이랑 아는사이고 한데 지방에 내려왔는데도 내려왔다는 연락이 없어서 서운하고 지현이만 챙기는거 같다고 보냈더라

구요. 그래서 저는 사실 연락 횟수 줄인거 맞고 난 너가 먼저 그렇게 행동하길래 이해해주고 꾸준히 연락햇는데 진전이 없길래 지쳐서 나도 그런거다.